한국 브랜드가 위험하다

국내에서 새롭게 출시된 상품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국에도 노출되며,

중국 상표 브로커에 의한 무단 선점의 위험은 쉽게 노출 되고 있다.

중국 수출 지연, 대응 비용 만만치 않다.

중국 상표 브로커 혹은 현지 거래처에 의해 한국 상표가 무단으로 선점 등록 될 경우,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무조건 상표권 분쟁이 발생하므로 원하는 시기에 시장 진출이 불가능 해진다. 이미 등록된 상표를 무효화 하고 상표권을 재 등록하는 시간은 약 2년 가량 소요가 되며, 비용 또한 일반적 중국 상표출원의 10배 이상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이미 자사 제품을 팔고 있는 셀러가 있다면 선점등록한 권리인이 역으로 거래중인 셀러들을 상표 침해로 신고 할 수 있으므로 중국시장 매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시장 원하는 시간에 통관 걱정 없이 수출 가능.

중국 상표권 등록은 총 9-10개월 소요되므로 미리 상표등록을 하면 중국 수출 기회가 올 때 상표권 걱정없이 즉시 수출이 가능하다.

식품및 기타 브랜드

피해 사례

"이의제기 비용만 수천만원 소요"

중국 상표 브로커 K씨는 국내 다수 요식업 체인점 브랜드 상표를 중국내 대거 출원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중국 진출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고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상표 쟁취 작업을 했다.

기사 발췌: 아시아 경제

"중국에서 역으로 상표침해 신고를 받았습니다."

중국 침해 점포에서 오히려 “상표권 및 디자인 침해 금지” 신고를 해서 한국 브랜드의 현지 셀러들이 큰 고충을 받고 있다.

기사 발췌: 아시아 경제